생각의서랍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'자고 일어나니 설원이' 자고 인나니 설 to the 원 설원의 발단은 어제 야자끝나고 집에 갈 무렵이었습니다. 눈도 아니고 비도 아닌것이 스르륵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.. 아빠말로는 진눈깨비라던데 , 이거 기분이 영 =_=........ 비처럼 축축한게 막 내리니까 그냥 가기엔 무리여서 동생이 마중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동안 , 추워지면서 점점 눈으로 변했습니다. 3월이니 새벽정도에 그치겠거니 했으나 ,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수가 없더군요. 여기 날씨가 원래 춥고 바람이 세고 그렇다곤해도 지난 몇개월동안 온 눈의 양보다 훨씬 많았어요. 다른곳도 이렇게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,(알려주세요 ㅋㅋㅋ) 아침에 학교가면서 지각할듯 아슬아슬한데도 녹기전에 찍고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카메라를 가져다 댔습니다. 화질좋은 .. 인도사진전시회 - 구경하러오세요 ^ 0^ 저를 포함해서 함께 인도에 다녀온 친구들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. ^ㅁ^ 구경하고 가세요 ㅇ 0ㅇ~ 크게 자신은 없지만 사람이 없는것보다 낫지 않겠나요 ....; _; 지도에서 열심히 찾아서 근처에 체크를 해놓았어요 'ㅡ'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♡ http://tanaya.tistory.com/ 이전 1 다음